기상청이 500m 고해상도 기후격자자료를 개방했어요. 1997년 이후 데이터 특징, API 접근법, 기후 AI·농업·부동산·보험·에너지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체크리스트로 정리했어요. 기상청은 전국을 500m 격자로 나눈 고해상도 기후격자자료를 12월 1일부터 전면 개방했고, 1997년부터 현재까지 장기간 시계열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요. 이 데이터는 여러 관측자료 + 지형효과를 반영한 3차원 객관분석 결과이며, 실제 관측과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분석 기법·해상도는 향후 변경될 수 있다고 명시돼 있어요. 기상자료개방포털, 기후정보포털, 기상청 API허브 등에서 API·파일 형식으로 접근할 수 있어요. 활용 아이디어(농업, 도시계획, 보험, 에너지, ESG 등)는 전부 사업·서비스 방향에 대한 추측..